| 근 반년동안이나 cafeevo는 블로그를 마치, 폐인처럼 내버려 두고,
어떻게 돌아가든 관리도 안해주고, 자기 할일만 했습니다.
뭐 바뻤다는 핑계는 늘 있지만 이젠 귀찮군요. 후후후.
그러나, 뭐, 싸이도 안하는 주제에 블로그까지 안하고, 핸드폰도 잘 안하고 이러면 왠지 소통의 길이 막혀 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아 =_= 귀찮음이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있어요.
요즘은, 계절학기든, 일단 그냥 학기든 간에, 학기가 다 끝났습니다.
계절학기엔 무려 서양예술음악의 이해 란 과목을 들었지만, 미학 강의도 하신다는 교수님의 재밌는 시점으로,
서양예술음악에 대해 다시 바라보게 됐습니다. 중간고사는 내 탓도 있지만 역시나 다 알려줘도 어려울 수 있다는 뒷통수가 먹혔어요 ㅎㅎ.
기말고사는 별로 공부를 안했어도 perfect paper 를 만들어 낼 수 있었지만.
역시나, 요즘 공부를 하며 느끼는건 내 스스로의 자세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열정이라곤 전혀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고 그래서 더 안타까운걸 지도요.
좀 더 이 쉬는 기간동안 재충전을 하고 더 열정적인 모습이 되어서, 남은 학기를 마쳤으면 하네요.
클릭해봐야 커진다던지 하지 않습니다.
10월 경부터, 스무디킹 이란 곳에서 알바를 했지요.
주말만 합니다. 위치는 비밀. (웃음)
얼굴 아는 사람아니면, 오셔야 아는척 해드리기도 뻘줌하고 그렇습니다. 네네. ㅎㅎ.
차후 일정때문에 잠시 그만두니, 정들었던 곳들도 당분간 잠시 바이바이 군요.
요즘은 피로가 몰려와서 인지, 평일엔 잠을 제대로 못 자는건지,
주말에 잠만 자면 자동 12시간은 넘겨버립니다.
한 일주일 반 정도 비는 시간을 어떻게 써먹어 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일주일 반 뒤엔 삼주간의 휴가가 예정 캬캬캬!)
그럼 그동안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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