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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그 여자의 하루 2009/01/22 13:17 x
제목 : 음식문답
너무 심심한 나머지... 으흑으흑 이제 자야지 ㅠ.ㅠ 1. 절대로 못먹는 것은? 내가 죽어도 못먹는 안먹는 것은 굴,, 왠지 흐물흐물하고 비리고 ㅠㅠㅠㅠ 맛있는지도 모르는 음식이다. 사실 조개류...more
버스정류장에서 한국은 삼한사온이 존재한다는 뻘소리를 해대며 입김을 불어내는 아줌마의 잔소리를 뒤로하며
추가하고 싶은건 도대체 어느 누가 그런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 한국에는 한국의 뚜렷하게 구분되는 사계절이 아주 특징적이랍니다. 와 이걸 외국인에게 인터뷰해서 보여주는 방송사들의 태도
-> 외국 나가보니까 그나라도 다 이런 사계절 있잖아. 후우. -_- 그게 뭐 어떤 나라는 하루안에 다 보여주는 나라도 있고.. 아닌 나라도 있고.... 진짜 저런 립서비스때문에 아후. 뭐 어쨌든 물론 특징적인게 있지만 나 이래뵈도 지리 올림피아드 출신.....
- 이건 그냥 생각난건데 누가 일본애들 조금 먹는데.
-> 일본가서 놀러가서 밥 남길뻔한 적도 여러번 있음
여하튼 하단은 재미있는 롤러코스터 같은 요즘의 라이프
- 지지난주엔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림. 사실은 내가 흘림. 현금은 몽땅 다 잊어버렸지만 지갑과 카드는 찾아서 눈물을 머금고 다행이라고 생각
- 아이팟을 어딘가 흘렸는데 모든 곳에 분실신고를 해도, 연락오지 않는 비참함. 사실 그거 USB연결할래도, 충전할래도 2만8천원짜리 케이블이 있어야 하는건데.. 후우. 거기다가 뭔가 어딘가 나사빠진 고장난 아이팟인데.... 나노 2세대 4기가를 지금 들고가서 어디다 쓰려고.. 진짜 우울함. 아빠는 순진하게 다른 사람들의 양심을 믿어보자며 새로 mp3를 못사게 한다. 그래서 요즘 대학과 중고등학교의 현실을 말해줬지. 컬쳐 쇽에 빠지신 모양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말해주지 말걸 그랬나.
'전위적'이라는 단어가 당신에겐 어색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경험이나 교육이 아닌, 선천적으로 예술적 오감을 타고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선천적인 예술 에너지는 당신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소비자로 만들어 줍니다.
자신감과 솔직함은 당신 취향에 중요한 기준입니다. 대중을 의식하면서 쓴 시,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그린 그림, 카메라 의식하며 하는 연기, 겉멋든 음악... 이런 것들은 경멸의 대상입니다. 서툴고 즉흥적이라도 자신만의 진실함이 있다면 아름답습니다.
이런 취향은 전세계 모든 평론가들이 공유하는 견해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비록 '평론'을 쓰기엔 지식이 부족할지라도 최소한 당신은, 전문 평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우수한 심미안과 감별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고흐는 평생 참으로 많은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모델을 살 돈이 없던 그는 평생 거울 속의 자신을 모델로 삼았죠. 아무도 바라봐 주지 않았던, 오직 거울 속의 자신만이 바라보던 자화상. 당신의 취향은 이 자화상을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것 당신은 어쩌면 괴짜라는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당신 취향은 지금까지 주류에 속한 적이 드물었으니까요. 그러나 세속적인 대중을 떠나 고답적인 예술 영역으로 들어온다면 당신은 영락없는 메인스트림입니다. 당신은 격식과 통념에서 벗어난 것들에 흥미를 느낍니다. 그와 동시에 그런 일탈적인 것들이 진실되길 바랍니다. 다음 시에는 바로 그런 진실이 있습니다.
나,이번 생은 베렸어 다음 세상에선 이렇게 살지 않겠어 이 다음 세상에선 우리 만나지 말자
......
아내가 나가버린 거실 거울 앞에서 이렇게 중얼거리는 사나이가 있다 치자 그는 깨우친 사람이다 삶이란 게 본디, 손만 댔다 하면 중고품이지만 그 닳아빠진 품목들을 베끼고 있는 거울 저쪽에서 낡은 괘종 시계가 오후 2시가 쳤을 때 그는 깨달은 사람이었다
흔적도 없이 지나갈 것
아내가 말했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안 어울리는 사람이야 당신,이 지독한 뜻을 알기나 해? " 괘종 시계가 두 번을 쳤을 때 울리는 실내:그는 이 삶이 담긴 연약한 막을 또 느꼈다 2미터만 걸어가면 가스벨브가 있고 3미터만 걸어가면 15층 베란다가 있다
지나가기 전에 흔적을 지울 것 괘종 시계가 들어가서 아직도 떨고 있는 거울 에 담긴 30여평의 삶:지나치게 고요한 거울 아내에게 말했었다: "그래,내 삶이 내 맘대로 안 돼"
"거울에 비친 괘종시계" 황지우
저주하는 것 당신은 (아마도) 훈계하거나 훈계받는걸 제일 싫어할 겁니다. 규율, 법, 질서, 사회 정화, 국민 정서 어쩌고 들먹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취향을 제한하고 옭아 매려는 검열주의자, 엄숙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작품과 인생을 함부로 가치 판단하고 평가하고 거기에서 억지로 교훈을 찾으려는 행위에 역겨움을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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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the time of my life 2008/03/05 16:15 x
제목 : 애인문답♡
사망여우네서 업어왔어요애인이 있는 사람 한정 바톤입니다!!!숨기지 말고 전부 말해주세요!!!Q.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yup!!Q,그 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만난지 1년 정도?Q,그 사람과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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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welcome to the planet Hong Yang 2008/03/06 23:43 x
제목 : ː애인 문답♥
애인이 있는 사람 한정 바톤입니다!!!숨기지 말고 전부 말해주세요!!!Q.사귀는 사람은 있습니까?:ㅎㅎ 있어요 //ㅅ//
Q,그 사람과 사귄지 얼마나 됐나요?:글쎄.. 작년 9월부터 만났을껄 아마??
.....more
trackbacked from ITviewpoint / IT viewpoint 를 읽다가 든 생각.
이번 학기엔 Managements for Pharmaceutical Industry 을 수강 하고 있다. 사실, Pharma 에 특화된 Management 수업일 뿐 다른 수업과 큰 차이는 없다.
그러던 어느 날, Connect And Develop(이하 CnD) 에 대한 Havard Business Review를 과제로 하게 되었다. 기존의 기술 개발(RnD)은 기업 내부의 연구 개발 부서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지적재산권 화 하는것 이다. 하지만 CnD란 어떤 조직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외부의 기술을 찾아 자신의 기술과 융합하는 것이다. 또한 나도 처음엔 착각했지만, Outsourcing 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 Outsourcing 은 그저 연구 부서를 회사 외부로 뺄 뿐이다. CnD는 외부의 기술을 찾아 자신의 기술과 융합하는 것이다.
사실 이런 CnD는 Open Source (이하 OS) 와 닮아있다. 차이가 있다면 CnD는 외부의 기술을 가져와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고 OS는 외부의 기술에 자기 살을 붙이는 것이다. 어쨌든 지식의 공유를 통해 진보를 이뤄낸다는 측면에서 그 둘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OS의 Knowledge Sharing 을 기업들이 그들에 맞게 소화해 낸 것이 CnD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모든 것을 스스로 개발 할 순 없다. 남이 개발한게 더 좋을 수 도 있는것이고 내가 그것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는것이다. 물론 무조건적인 기술 수입은 그 조직의 경쟁력을 떨어 뜨릴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술을 구입해 와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그것만큼 좋은것도 없을것이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기업 연구소의 표본 같이 보이던 IBM도 CnD와 같은 Open Innovation의 흐름을 조금씩 같이하고 있고, Procter And Gamble의 사례는 해당 리뷰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Innovation에 대한 효율성 증가와 매출 증대 또한 누릴 수 있다.
위에 트랙백된 서명덕 기자님 블로그의 nhn 고영수씨 인터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있다. 한국의 기업들도 CnD를 위한 하나의 pool 혹은 Network를 조성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흐름에 우리도 동참하고 있는 것인가. 또한 우리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단순한 베낌이 아니라 지식의 공유를 통해 서로 진보를 꾀하는 CnD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는가?
과연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인가.
-------------- 덧붙여서 대학가에서는 해피캠퍼스 란 사이트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판매자가 어떠한 주제에 대해 레포트를 쓰고 완성한 사람이 그것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구입하고 판매자와 사이트가 수익을 나누는 형태이다. 어떤 학교 출신들이 그것을 받아갔는지, 또한 그게 겹치지 않을까 이런 검사 또한 해준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CnD의 한 형태이고 이런 행위를 통해 서로의 지식이 점차 발전하는 긍정적인 모델을 생각하기도 쉽지만 (물론 그런 긍정적인 경우도 있다.) 단순히 Copy and Paste 만을 일삼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누구나 모든걸 잘 할 수 없을 테지만 너무도 많은 도덕적 해이를 보면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낄 때도 있다. 주석 하나 달지 않고 베낀 혹은 구입해온 자료를 그대로 제출하는 사람들을 보며 많은 혼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