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보냈다.
즐겁고 훈훈한 추석을 보냈다.
시골집 처마 밑에서 장작불 솥뚜껑에 묵은지며 삼겹살을 구워먹고
친척들과 즐겁게 놀고 ㅎㅎ
토요일엔 부모님과 누나와 매형과 타짜를 봤다. 심야로.
오전 오후엔 죽어라 청소만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봤다.
사실 제정신은 아니었다만. 아아. 김혜수씨. 몸매가 왜그리 작살인지.
파묻히고 싶었다. ㅎㅎ
장도보고.
장을 보면서 빨간색 스트라이프 / 초록색 스트라이프 트렁크를 하나씩 샀다.
왠지 귀엽달까. =_=
삼각을 좋아했는데 왜 트렁크를 샀는지 =_=
그래도 뭐. ㅎㅎ.
일요일엔 뭐했었더라..
그냥 집에서. 저녁에 추석음식을 먹었었고..
월요일 오늘은 =_=
혼자 그냥 무작정 용산으로 내달렸다.
아부지에게 총알을 장전받고 =_=
24인치 모니터도 사고 새 컴퓨터도 사고 타블렛도 사고.
돌아올땐 아예 밴을 하나 대절해서 밴 타고 짐이랑 같이 와버렸다.
피곤해 죽겠다.. =_=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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